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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깨알정보

나는 절로 신청 만남 템플스테이

by 소소깨알정보 2024. 9. 12.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가 6기째를 맞이하며 40대를 위한 특집이 열립니다. 이번에는 만남 템플스테이인 나는 절로 6기 신청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절로 신청

이번 '나는 절로' 6기는 40대를 위한 40번째 만남 템플스테이라는 타이틀로 서울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사찰로 알려진 화계사에서 특집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를 통해 '나는 절로' 6기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절로 신청 바로가기

 

이번 '나는 절로'는 2024년 10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동안 서울 강북구 화계사에서 진행되며 40대 미혼 남녀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나는 절로 개요

일정 : 2024년 10월 5일(토요일)~ 6일(일요일) 1박 2일

장소 : 서울 강북구 화계사

대상 : 만 40~49세 미혼남녀 각 10명

신청기간 : 9월 12일 10시 ~ 9월 20일 13시

신청안내 : 홈페이지 및 인스타

신청방법 : 구글폼을 통해 신청서 제출

선정안내 : 9월 25일(월요일) 15시부터 유선 안내(미선정시, 별도의 연락은 드리지 않습니다.)

선정기준 : 새로운 만남에 대한 간절함과 적극성

준비물 : 수건, 세면도구, 개인용품 등

선정시 제출 서류 : 신분증사본, 재직증명서, 개인명함, 개인정보동의서

참가비 : 무료

화계사 소개

이번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6기가 진행되는 화계사는 1522년에 신월 선사가 창건한 절로, 원래는 고려 때 법인대사 탄문이 화계사 인근에 보덕암을 세우고 법등을 이어왔지만, 신월선사가 지금의 자리로 옮겨 짓고 절 이름을 화계사라 하였습니다. 따라서 절에서는 보덕암을 화계사의 전신으로 생각합니다.

 

화계사는 백운대, 만경대, 인수봉이 위치한 삼각산에 자리하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에 속해 있으며, 서울 시내에서도 가까운 거리에 있는 도심 속 사찰이면서 산수가 수려하며, 산기슭의 울창한 숲에 감싸여 있으면서 고요함을 간직하고 있는 절입니다.

 

 

지금까지 만남 스테이 '나는 절로' 6기 신청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그동안 '나는 절로'는 20~30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요, 40대들에게도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는 요청이 많아서 특별 프로그램으로 40대 특집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최근에 진행했던 '나는 절로' 강원도 양양 낙산사 편에서는 지원자 경쟁률이 70대 1에 달했으며, 총 6커플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화계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나는 절로' 6기에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